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부곡2동은 지난 15일 가마실복지센터에서 부곡2동 대한적십자자봉사회(회장 하복엽) 주관으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 20명이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 150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과 떡, 과일을 대접하여 훈훈한 정과 감동을 전했다.
부곡2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2021년 하반기 결성된 후 어르신과 아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하복엽 회장은 “힘든 시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2111713511492975),
: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21117.9909900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