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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지원 서비스

주 비아 | 2017-06-04 | 조회수 : 393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83세 이신데. 아주 심한 치매로 인하여 장기요양 4등급을 받았고, 현재 집에서 요양보호사 서비스 3시간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함께 사는 가족은 고3인 학생으로 기숙사에 들어가서 주말에만 하루 집에 오고 나머지 시간은 할머니 혼자 생활하십니다. 식사도, 투약관리도 위생관리도 전혀 되지 않는데,  약간 남은 인지로서 할머니께서 요양시설의 입소를 완강히 거부하여 현재 집에서 홀로 계시는데 혹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은 아니나 국가유공자로서 연금을 받고 생활하십니다.

 

심한 망상과 잦은 배회로서 길을 잃으셔서 경찰이나 지나가는 행인들에 손에 의해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빈번합니다.

 

혹시 복지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할머니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복지관내 주간보호센터라고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모시는 센터가 있습니다.

거주하는 곳과 어르신들의 상황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상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거나 통화가능한 시간에 복지관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담당자 김동근 532-0115




♤♠♤♠♤주 비아님의 원본 게시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83세 이신데. 아주 심한 치매로 인하여 장기요양 4등급을 받았고, 현재 집에서 요양보호사 서비스 3시간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함께 사는 가족은 고3인 학생으로 기숙사에 들어가서 주말에만 하루 집에 오고 나머지 시간은 할머니 혼자 생활하십니다. 식사도, 투약관리도 위생관리도 전혀 되지 않는데,  약간 남은 인지로서 할머니께서 요양시설의 입소를 완강히 거부하여 현재 집에서 홀로 계시는데 혹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은 아니나 국가유공자로서 연금을 받고 생활하십니다.

 

심한 망상과 잦은 배회로서 길을 잃으셔서 경찰이나 지나가는 행인들에 손에 의해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빈번합니다.

 

혹시 복지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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