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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1-04-05 금정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점검' 강화 外

복지관 관리자 | 2021-04-07 | 조회수 : 715

금정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점검’ 강화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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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목욕탕·사우나 시설 및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시간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다만 식당·카페는 포장 배달 영업이 가능하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과 100인 이상 모임·행사가 금지되며, ▲종교활동은 정규예배만 20% 이내에서 가능하고 정규 종교활동 외의 모임·식사·숙박 등 모든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구는 지난 주말부터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유흥시설 233개, 일반·휴게·제과점 3916개, 목욕탕 50개 등 419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특성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부활절을 맞아 관내 교회 189개소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강화된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또 지난달 30~31일에는 관내 유흥시설 233개소를 집중 전수 점검한 바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정구로 온나” 대학생 전입신고 이벤트 맛집 열린다
-퀴즈·인증 이벤트, 후기 공모전 등 ‘금정에 온(On)나 프로젝트’ 진행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정구 주소갖기 캠페인인 ‘금정에 온(On) 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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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에 온나 프로젝트’는 관내 대학교 기숙사나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전입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전입신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전입신고 퀴즈’로 오는 15일까지 퀴즈의 정답을 맞힌 5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이달 중 금정구 주소지로 전입 신고하는 대학생에게 주는 선물로 1인 가구를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홍보 물품 ‘금정 웰컴 스타트 박스’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대학생 200명에게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구는 전입신고 후 금정구에 살게 된 이야기를 주제로 ‘금정에 온(On)나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정구에 살게 된 소감, 포부, 기대, 느낌 등을 담은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인구 규모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젊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숙사와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전입신고가 중요하다”며 “많은 대학생이 전입신고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광사회복지회, 금정구에 성금 200만 원 기탁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사회복지법인 남광사회복지회(대표이사 박도영)가 지난달 31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금정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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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기탁된 성금을 행복금정 천사구좌 모금액으로 적립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금성동 “무거운 이불 빨래 맡기세요”
-‘뽀송이 행복세탁 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완태)는 지난달 3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정구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요한)와 ‘뽀송이 행복 세탁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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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동은 협약을 이달 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증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여 세대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등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각 세대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 건조 후 배달하고 안부확인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동은 취약계층에 한층 강화된 복지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금정구, 부산형 통합돌봄 공모사업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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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2021년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공모사업에서 1위로 최종 선정돼 가장 많은 사업비 8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총 14억 원의 예산이 차등 지원됐다.

구는 공모에 참여한 14개 구·군 가운데 상위 1개 구로 선정돼 84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구비 3600만 원을 합쳐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금정구종합복지관, 금정구노인복지관, 남광종합복지관 등을 거점기관으로 두고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한 △케어안심주택* 확충 등 주거 지원, △돌봄·요양서비스 강화, △방문 건강·의료서비스 관리, △촘촘한 지역전달체계 구축 등 4가지 분야를 포함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미영 구청장은 “치매친화마을 조성 등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일상 속에서 최상의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우리 금정구에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어안심주택 :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어르신이 평소 사는 집에서 건강관리를 받고 각종 통합돌봄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주택

[출처: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405.990021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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