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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1-03-05 금정구, 8일부터 고교 신입생 등 교복구입비 접수 시작 外

복지관 관리자 | 2021-03-09 | 조회수 : 927

금정구, 8일부터 고교 신입생 등 교복구입비 접수 시작 外.jpg

금정구, 8일부터 고교 신입생 등 교복구입비 접수 시작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8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등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소년 가운데 2021년 고등학교 입학생,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대안교육기관 입학생 등 약 1670명이다. 부산시교육청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받는 시 소재 중학교 입학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구는 이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구는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타 기관 또는 기업 등 청소년의 보호자 직장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았을 경우 지원금을 환수하며, 해당 금액이 30만 원 미만이면 증빙서류를 확인해 차액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청소년의 보호자는 오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하거나 구청 평생교육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내 소재 고등학교 입학생은 학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정구 여성장애인 권리증진 교육프로그램 ‘여심저격’ 새단장
-서·금사회동동 지사협 공동 참여
-지적장애인 특화 수업 진행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의 여성 발달장애인 권리증진 교육 사업인 ‘여심저격’이 확대 운영된다. 


구는 서·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월 25일 ‘여심저격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여심저격 사업은 2019년부터 3년째 관내 여성발달장애인을 위해 열리는 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회 지사협 회원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활동 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올해부터 여심저격 사업은 수업 대상을 지적장애인으로 집중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기존에 서포터즈로 참여하고 있었던 서2동 지사협(위원장 최인규)뿐 아니라 서1동 지사협(위원장 양태수), 서3동 지사협(위원장 박병수), 금사회동동 지사협(위원장 김종석)도 동참한다. 이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줌바 댄스, △슐런게임, △일상생활 훈련, △요리 수업 등에 함께하고 여성 발달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이끌어간다.


서2동 지사협은 여성 지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금정구 ‘청년 문화단’ 모집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관내 문화예술 행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문화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문화단은 구가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축·운영하는 청년문화 네트워크다. 15명 내외로 구성될 청년 문화단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문화공간 투어, 문화체험 등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문화예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 등이며,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친화도시 금정구,‘2021년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展“을 시작으로 연간 문화프로그램 풍성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이 운영하는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문화시설로 선정됐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유휴 전시공간에 매칭하고, 순회 전시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79개 기관, 105개 전시공간이 신청해 총 62개 기관, 64개 전시공간이 선정됐다. 52개 우수 전시프로그램이 각각의 전시 공간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는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을 주제로 역사 속에서 어머니, 누이, 동생 등으로 단일하게 그려졌던 무명의 여성들을 새롭게 호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2021년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21일 간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기간 중 ‘신화 속 여성 이미지 배우기’ 등 역사 속 여성을 돌아보며 여성 인권을 깊이 이해해보고자 하는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재)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금정구로써 여성인권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공간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정구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이 안전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사회적 기반을 다지고, 정책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는 ▲양성평등주간(9.1.~9.7.) 행사개최와 더불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돌봄의 다양화, 가족친화 환경조성,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정구와 금정문화재단은 여성친화도시 사업다양성을 위해 타 기관과 연계해 연간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부대행사를 오는 9월 1일~5일 부산대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305.9900218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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