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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0-12-16 금정구 여성발달장애인 권리증진교육 ‘여심저격’ 종결식 개최

복지관 관리자 | 2020-12-18 | 조회수 :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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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여성발달장애인 권리증진교육인 ‘여심저격’ 사업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일 금정구종합복지관에서 종결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종결식은 활동영상보기, 감사패 전달,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규) 회원들로 구성된 ‘서2 든든서포터즈’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교육생 김 모 씨는 “서포터즈들과 함께 김밥, 샌드위치를 만들어 같이 먹고 웃었던 기억이 새롭다”며, “가까운 곳에 도움을 주려는 이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인규 민간위원장은 “매주 여성발달장애인과 대화하고 함께 활동하다 보니 동생들이 생긴 것 같다”며 “이들이 더 당당하고 자신 있게 세상에 나올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심저격’ 사업은 서금사회동·부곡권역에 거주하는 여성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소통과 권리증진·성교육·자조모임활동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요리 실습, 영화관람, 성교육, 부산 나들이, 플리마켓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160948327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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