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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19-11-25 서·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 발달장애인 인권 캠페인 전개

복지관 관리자 | 2019-11-26 | 조회수 : 1402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1~3동,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1동 위원장 민영길, 서2동 위원장 조주환, 서3동 위원장 박병수, 금사회동동 위원장 김종석)는 금정구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20일 서동 미로시장 일대에서 여성발달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8월부터 서·금사 권역에서 금정구종합복지관과 함께 추진중인 공동사업 '여심저격'의 일환으로, 권역 내 여성발달장애인의 인권 보장 및 폭력예방을 위한 서·금사권역 지역주민 참여활동으로 전개되었다. 여성장애인과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봉사자들은 정성껏 만든 홍보물품(비누, 시장바구니)을 배부하며 여성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여심저격' 사업은 여성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인권교육, 지역주민 참여활동, 합동나들이,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윤환 서3동장은 "서금사 권역 지역주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이 장애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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