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와 반찬 나누기 프로그램을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서 대동대 화봉관 B609호에서 5월 26일(수) 운영하였다. 대동대 외식＆디저트 창업과 정지용 교수의 특강과 금정구민들의 참여로 35명의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의 생활 복지사들을 통해 반찬과 편지를 전해 받은 홀로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반찬과 편지가 정말 감사하다.", “편지를 보내줘서 고맙다”, “반찬도 맛있고, 편지를 읽고 또 읽었다.”라는 소감들을 전했다.

앞으로도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금정구민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수빈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부산일보]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0809335984209